토플러스에서 382만원 먹튀를 당했습니다. 정말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납니다. 오후 1시쯤 일본 야구 배팅을 하려고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운영자로부터 쪽지가 왔습니다. 뭔가 이벤트 관련된 내용인가 싶어서 확인했는데 통장 잔고가 0원이라고 하면서 지금부터 먹튀를 진행하겠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장난인가 싶어서 문의를 남겼는데 아무런 답변도 없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바로 환전을 시도해봤지만 버튼도 눌리지 않았고 다시 로그인하려고 해도 접속 자체가 막혀 있었습니다. 배팅을 오래 해오면서 이런 사례가 있다는 얘기는 들어봤지만 설마 제가 직접 당할 줄은 몰랐습니다. 막상 이런 일을 겪으니 정말 황당하고 억울하네요. 이런 사이트가 계속 운영되면 더 많은 피해자가 나올 것 같아 제보합니다. 토플러스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