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5월11일 토트넘홋스퍼 vs 번리 토토사이트, 스포츠분석
토트넘
토트넘은 뉴캐슬전부터 이어진 연패가 4경기째이며, 뉴캐슬 원정을 떠나기 전에는 4위로 올라와 챔스행이 유력했다. 하지만 아스날, 리버풀, 첼시 등의 강팀에게 연패를 당했다. 이 기간 동안 감독과 손흥민의 전술에 관한 이슈가 있었고, 로메로와 에메르송 로얄의 다툼이 분위기를 해친 것으로 보인다. 유로파 출전은 확실해 보이지만 초반의 호조에 비해 결과가 아쉽다.
번리
번리는 남은 두 경기에서 1패만 당하면 강등이 확정된다. 17위 팀과의 승점 차가 5점이기에 2승을 따내며 노팅엄의 패배를 기대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이번 경기에서는 최선을 다해 승리를 가져야 하는 상황이다. 포스터, 라르센, 오도베르 등의 공격수들이 경기 내내 공격을 적극적으로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총평
토트넘의 승리가 기대된다. 4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이번 경기는 홈에서 열리고 강등권 약팀을 상대로 전력으로 우위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첼시 등 추격자들이 있기에 이길 필요성이 크다. 존슨, 히샬리송, 손흥민 등의 선수들이 경기 동안 공격을 적극적으로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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