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승리하고 홈으로 돌아왔습니다. 발 부상으로 인해 두 경기를 쉬고 돌아온 지미 버틀러가 30득점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로지어가 높은 외곽 성공률로 24점을 더했습니다. 아데바요가 빠진 경기였기에 리바운드에서 고전했지만 브라이언트가 15분 동안 10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올스타 센터의 공백을 메웠습니다.

뉴올리언스

올랜도 원정을 마치고 마이애미를 연달아 상대하는 플로리다 원정 일정입니다. 그러나, 래리 낸스 주니어까지 정상적으로 돌아온 풀 전력이기에 일정에 대한 부담은 없습니다. 클리퍼스와 4위 경쟁 중인데다 새크와 피닉스등의 추격을 받고 있기에 1승이 간절하고 정상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입니다. 자이온이 30분 정도를 출전할 것이고 맥컬럼과 발렌슈나스등 베테랑들도 주전 구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총평

뉴올의 승리를 봅니다. 마이애미는 아데바요가 이 경기에 돌아와 정상적으로 플레잉타임을 소화할 것입니다. 그러나, 히로와 케빈 러브등이 빠진 공백이 큽니다. 트레이 머피와 알바라도, 래리 낸스 주니어등 리그 정상급 벤치가 나와 리드를 잡을 뉴올이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