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1일 오클썬더 vs 미네울프 토토사이트, 스포츠분석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오클라호마는 연속 경기 일정이었던 직전 경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상대로 130 대 106으로 승리했다. 11연승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리바운드는 45 대 51로 열세였고 3점슛은 14개 동률을 기록했으며 턴오버는 10 대 21로 상대를 압도했다. 쳇 홈그랜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안정감을 보여줬고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는 35득점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며 해결사 역할을 했다. 경기의 승부처에서는 리바운드와 박스아웃 등 기본에 충실한 플레이가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고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의 휴식 시간에는 극단적인 스몰라인업을 활용해 쉬지 않고 뛰는 농구로 상대를 무력화시켰다. 정규시즌 홈경기 성적은 13승 3패로 2연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미네소타는 직전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상대로 112 대 11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리바운드는 56 대 41로 우위를 점했고 3점슛은 11개씩 동률을 기록했으며 턴오버는 10 대 9로 팽팽한 흐름이었다. 루디 고베어는 17득점과 15리바운드로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고 줄리어스 랜들은 나즈 리드와 루디 고베어와 함께 트윈타워로서 높이의 위력을 발휘했다. 백코트에서는 앤써니 에즈워즈와 마이크 콘리가 경기를 이끌었고 단테 디빈첸조는 26득점과 3점슛 5개를 성공시키며 해결사 역할을 했다. 정규시즌 원정경기 성적은 8승 8패로 2연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총평
NBA컵 대회 결승전에서 밀워키와의 경기 패배는 오클라호마의 리그 일정에 긍정적인 자극제가 된 모습이다. 하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불리할 가능성이 높아 핸디캡을 극복하기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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