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1월25일 오세르 vs 생테티엔 토토사이트, 스포츠분석
오세르
오세르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한 번 승리하고 두 번 무승부와 두 번 패배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비 문제가 심각하게 드러나고 있다. 앙제와의 경기에서 0대2로 패배했고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에서는 1대3으로 대패하며 연속으로 수비가 무너졌다. 핵심 수비수 오쇼가 퇴장으로 결장하고 주발도 부상으로 빠지면서 수비 라인에 공백이 생겼다. 공격에서는 시나요코가 분전하고 있지만 중원 지원이 부족해 효과적인 공격 전개가 어려운 상황이다. 페랭과 트라오레가 측면에서 돌파를 시도하겠지만 생테티엔의 강한 압박을 돌파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미드필드진에서는 다노아와 쿨리발리가 빠지면서 경기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홈에서 두 경기 연속으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득점력이 저조한 점도 문제다.
생테티엔
생테티엔은 최근 다섯 경기에서 두 번 승리하고 한 번 무승부와 두 번 패배하며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에서 랭스를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두며 반등했지만 PSG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집중력이 떨어지며 1대2로 패배했다. 공격에서는 시소코가 퇴장 징계로 빠지며 원톱으로 나서는 스타신의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다비타슈빌리의 측면 돌파가 주요 공격 옵션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중원에서는 무페크 몽콩뒤 무통 등이 결장하며 약화된 상황이고 타르디외와 포르바가 경기 운영을 이끌어야 한다. 최근 원정 경기에서는 한 번 승리하고 두 번 무승부와 두 번 패배하며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공격진의 부상으로 득점력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평
두 팀 모두 뚜렷한 강점을 보이지 못하며 수비와 공격에서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오세르는 수비 핵심이 빠지며 실점 가능성이 높고 생테티엔은 공격진의 부재로 득점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두 팀 모두 최근 득점력이 저조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루한 경기 양상 속에서 무승부 가능성이 높으며 언더(2.5 기준)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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