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미네소타는 지난 3월 29일 피닉스 선즈를 홈에서 맞이해 124-109로 승리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43-34로 우위를 점했고 3점슛은 19개를 성공시켜 상대보다 하나 더 많았다. 턴오버에서는 11-16으로 상대보다 실수를 줄였다. 루디 고베어가 스크린 어시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공격 기회를 만들어 줬고 줄리어스 랜들도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베스트5 대결에서 우세를 보였다. 팀의 주 득점원인 앤써니 에즈워즈는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으며 단테 디빈첸조는 수비에서 강한 에너지를 보였다. 또한 나즈 리드는 골밑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현재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는 2연승을 기록 중이며 22승 16패를 기록하고 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디트로이트는 3월 29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홈에서 상대해 133-122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이어갔으며 리바운드는 43-41로僅差였고 3점슛은 15개씩 성공해 균형을 맞췄다. 턴오버는 13-14로 상대보다 적었다. 케이드 커닝햄과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결장했지만 데니스 슈뢰더가 17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커닝햄의 빈자리를 채웠다. 팀 하더웨이 주니어는 32득점을 폭발시키며 공격을 주도했고 제일런 두렌은 골밑 수비에서 강한 에너지를 보여줬다. 또한 적극적인 3점슛과 골밑 돌파를 활용해 상대 수비를 무너뜨렸으며 말릭 비즐리도 득점 지원을 해주면서 승리에 힘을 보탰다. 현재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21승 16패를 기록 중이다. 

총평 

미네소타는 제공권을 장악할 가능성이 크며 앤써니 에즈워즈의 야투 감각도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